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카스 하렐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우완 정통파 투수로, 제구형 투수를 선호하는 최근 [[KBO 리그]]의 추세와는 다소 다르다. 고등학교 때도 속구 구속이 145km/h 정도를 왔다갔다 했다고 하고, 프로에 와서는 150km/h 언저리에서 구속이 형성되고 있다. 다만 문제는 제구력. 2012년 각성하기 전까지는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외의 구종은 제구가 되지 않았고, 나중엔 패스트볼마저 불안정해지는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2012년 각성했을 때에도 제구력은 딱히 나아지지 않았지만, 싱커성 직구로 땅볼을 유도해내며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었다. 다만 이 싱커성 직구의 제구가 하락하자 성적도 같이 급락했고, 그걸 보여주는 것이 바로 2013년 하렐의 모습. 2015년 한국에 온 시점에서도 패스트볼의 구속은 145~150km/h 근처까지 나오고 있으며 KBO 기준으로 탑급의 구위를 지니고 있다. 한국 타자들이 생소한 변형 패스트볼 위주로 볼배합을 하고 있으며 가장 많이 던지는 구종은 투심. 그 외에는 체인지업이나 컷패스트볼을 주로 구사하며 낙차가 큰 너클커브를 결정구로 자주 쓰고 있다. 그리고 투구 템포가 굉장히 빠른 편이라 타자들이 타이밍을 잡기 어려워 한다. 거기다가 가끔 사이드암처럼 팔 각도를 내리고 던진다. 다만 본인이 스트라이크 존에 걸치는 제구가 완전한 공들을 던지기를 원하는지라 심판 성향과 컨디션에 따라서 투구수가 많아지기도 하는 점이 흠. 특히나 스트라이크존을 좌우로 넓게 쓰는 성향이 있어서 심판의 존이 넓으면 10개도 넘는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심판의 존이 좌우로 좁을 경우 투구수가 많아지며 삼진 갯수도 줄어드는 걸 볼 수 있다. 또한 어릴 때 유격수를 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수비를 매우 잘 한다.[* 수비 뿐 아니라 스위치히터로 타격 또한 잘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WFwvPhRFtPc|영상]]] 수비 잘하기로 유명한 [[봉중근]]도 한 수 접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